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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天上智僖)에 관한 고찰.

음악

by 말룡 2008. 9. 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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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서 한동안 주춤햇던 아이돌라인에서
동방신기가 대박터뜨리고, 후속타로 나온 천상지희.
얼핏 짝퉁 동방신기의 삘도 났었으나,
역시나 SM이 개성강한 회사라는건 인정할수 밖에 없었다.
또한 SM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술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최근의 소시와 샤이니의 성공만 봐도 뭐..)

어떻게 이런조합을 생각을 했고,
이런 조합이 이정도의 시너지를 가져왔을까.
물런 대중적으로 천상지희의 인기는
원더걸스나, 소녀시대급은 아니다.
그보다 한단계 아래급???
그러나 실력으로본다면

현존 대한민국 아이돌에서 천상지희 만큼의 실력과 포스를 가진
아이돌이 있을까.

나는 한편으로 이런생각도 해본다.
천상지희를 아이돌의 잣대로 봐야하는가?
분명 그녀들의 팬들은 내가 알기로는 20대가 주류다.
그들을 아이돌이라고 봐야하나?
동급으로 비교하자면 오히려 아이돌 이미지가 아닌
쥬얼리 급으로 봐야하는건 아닐지.
(물런 쥬얼리 보다는 대중성이 좀 많이 떨어진다.)
여하튼 SM에 있는 이상 당분간의 아이돌 이미지는 탈피하기힘들것같다.

앨범 이야기를 하자면,
정규1집 타이틀곡 한번도 오케이는 유영진식이 아닌 또다른
SM스타일의 곡을 만들어내고있는 켄지의 곡이다.
무엇보다 곡자체의 좀 대중적인 흐름보다는
그녀들이 하는 라이브를 눈여겨 아니 귀여겨 들어야 할것이다.

일전에 마이앤트메리의 정순용아저씨랑 남궁연아저씨가
천상지희의 한번도 오케이는 라이브하기에 절대
쉬운 화성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게 뭔말인지는 지금도 그때도 모른다.
그러나 어쨋든 그들이 말하기에 쉬운곡은 아니라는것이다.
그리고 천상지희 그녀들은 음반보다 완벽한 라이브를 해내고 있다.
그것이 실력이란거 아니겠나.

솔직히 선데이가 "도~~~ 오오오오침~~" 할때
독침에 찔려 죽고싶을 정도다.

한번도오케이뿐만 아니라, 댄서인더레인, 더클럽, 부메랑 등등
어깨가 들썩들썩 거리는 댄스곡.
나이트를 지배할것같은 댄스곡들은 귀에 착착 감긴다.
간간히 발라드 곡도 끼여있지만,
천상지희와 발라드의 컨셉은 좀 별로다.
오히려 그녀들의 파워풀함을 보여줄수 있는
댄스와 라이브야 말로, 왜 천상지희 인가를 나타낼수있는
가장 좋은 무기이다.

노래는 노래, 춤이면 춤, 외모면 외모(10대가 좋아할외모는 아니다.)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천상지희는 국내에서는 지지리 안뜨고
일본에서는 더더욱 안뜬다.(일본곡들은 대부분이 애러다. AVEX 에서 어떻게 이런식으로 앨범을 내는지 모르겠다.. 자켓도 완전 저질수준)

내 생각은 그렇다. 그냥 국내활동에 전념해주길 바란다.
천상지희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그 가능성을 키울수 있는 작곡가를 만났으면 좋겠다.
일례로 들자면 박근태정도??????? 아니면.......YG..? 아니면 JYP?

1집 한번도 오케이로 나름의 대중성을 확보했으나
타이틀곡이후 후속곡 활동 미비함과
소속사의 지원미비로 인하여 또 묻혀버리게 생겼다.
후속곡 Dancer in the rain은 정말 한번더 오케이보다 더 강한
대박곡인데, 이거 후속곡으로 라이브만 하면
진짜 대박인데. 다 뻑갈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어쨋든 나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현존 국내 아이돌 여그룹 중에서는 최고의 포스와 최고의 실력이라고
동종업계에서는 아직 이만한 급(?)은 없다.
단연 없다. 독보적인 천상지희.

부디 재활용 가수라는 이미지만 없다면.
참 더뜰텐데.. 많이 아쉽다.


[동영상]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 Dancer in the rain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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